
【평창】 용전리 농어촌도로 301호 구간이 확·포장된다.
평창군은 용평면 용전리 방덕골 농어촌 도로 301호 구간의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4억여원을 들여 확·포장하기로 했다.
해당 구간은 협소한 노선으로 교행이 어렵고 도로가 노후돼 주민 불편이 많은 곳이다.
군은 주민 여론을 수렴해 174m 구간을 폭 6m로 확장한다.
공사는 28일 착공해 오는 9월중 완공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용평면 주민들과 도로 이용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