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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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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오염 방지 및 수산피해 저감 등
삼척수협·원덕수협 사업 수행

【삼척】삼척시가 유실 폐어구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수산피해 저감, 어업인의 친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인증한 생분해성 어구가 지원대상이며,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이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 대상은 자망, 통발, 복합 어업허가를 보유한 지역내 어업인이며, 어선 15척에 생분해성 어구 약 3,800폭을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범위는 어구 구매비 외에도 폐기물 처리비, 품질검사용 어구 구입비(1척당 1폭) 등이 포함된다.

지원단가는 생분해성 어구와 기존 어구간의 가격 차액 및 기존 어구가격의 40%를 반영해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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