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서가협회가 지난 29일 ‘제33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950명의 수상자 중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이현순)에서는 특선작 안미숙(춘천·해서), 유영선(정선·행서)를 비롯해 총 30여명의 작가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6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해서부문=안미숙(춘천), 김병임(춘천), 김철중(춘천), 윤경순(춘천), 최종규(춘천)
△문인화부문=권희숙(춘천), 김희숙(춘천), 전덕종(춘천), 전혜숙(춘천)
△예서부문=심계종(춘천), 유재희(춘천), 이한나(춘천), 최윤옥(영월)
△전서부문= 장서령(속초), 전인(철원)
△행·초서부문=유영선(정선), 박부둘(영월), 유대성(춘천), 유지영(영월), 김성자(영월), 전광환(춘천), 박복수(춘천), 이정규(정선)
△한글부문=강정숙(춘천), 정수진(춘천), 전선영(정선), 천혜숙(원주), 이완재(원주),김동순(원주), 함영덕(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