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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지금]심평원 횡성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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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번기 일손 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중구)은 최근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소속 밤두둑마을에서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중구)은 최근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소속 밤두둑마을에서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횡성에서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횡성군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소속 밤두둑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문기자단 및 임직원 약 30여명이 모여 감자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7월 수확 예정인 감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심평원은 이번 활동과 함께 농촌체험마을 경관조성을 위한 꽃모종과 농사에 필요한 농작물 모종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심평원은 지역 농・특산물 판로 지원,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 교류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경수 홍보실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다지고, 아울러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소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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