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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지금]건보공단 지역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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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WEST 사업 발대식
명륜복지관 등 선정 기관 4곳 연말까지 사업 수행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원주 지역사회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다.

최근 발대식을 가진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WEST 사업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환경문제의 발굴·해결에 상호협력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소멸예방 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은 공단의 지원 사업비로 연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이들은 돌봄통합 시범사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생마켓 개설, 커피찌꺼기 재활용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마련, 탄소절감을 위한 체온상승체조 제작 및 취약계층 난방텐트 지원,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을 진행한다.

이상희 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시민과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이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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