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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주말맞아 가정의달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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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부부축제·청소년 트로트·가요·댄스 페스티벌 등 개최

◇원주시 전경.

【원주】원주에서 주말을 맞아 가정의달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는 가정의달 및 부부의날(5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원주문화원에서 ‘제23회 원주부부축제’를 개최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원주부부상(10쌍), 행복가족상(10쌍) 희망부부상(2쌍), 장수부부상(2쌍) 등 4개 부문에서 부부 24쌍에게 상을 전달한다. 축제가 열리는 문화원 내부에서는 짝꿍요가, 테마형사진관, 다도공간, 작은쉼터, 부부사주, 풍선아트 등 행사가 준비됐다.

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원주지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원주어울림마당에서 제29회 원주 청소년예술제의 일환으로 청소년 트로트·가요·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같은 날 뮤지엄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미술체험과 건축양식의 이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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