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20일 춘천 데이터센터 각에서 소방친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진압·구조대원 25명이 참여해 특수시설에 대한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대원들은 복잡한 시설 구조를 사전에 숙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복잡하고 다양한 특수환경의 구조 현장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다양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숙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