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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상자에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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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원주지청·(주)삼양식품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주)삼양식품과 협력해 불닭볶음면 상자에 안전 슬로건을 삽입한다.

원주지청은 삼양식품(주) 및 제품 포장 전문 자회사인 (주)삼양스퀘어팩(대표이사:김경동)과 협력해 생활 밀착형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상자에 대표 안전 슬로건인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문구를 인쇄해 대국민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올 7월까지 총 130만 상자가 출고된다. 원주지청은 불닭볶음면은 국내외에서 인기 제품인만큼 가정·사업장·유통매장 등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메시지가 노출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진하 지청장은 “주요 기업과 협력해 안전 메시지를 실생활 속에서 전달하는 것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창의성과 유통 영향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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