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건 현장서 칼부림…경찰관 등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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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파주에서 피의자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피의자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3명이 목과 팔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의자 역시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들은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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