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 풍물야시장이 ‘춘풍야장’으로 이름을 달고 새롭게 문을 연다. 오는 30일부터 풍물시장 아케이드 설치 구간에서 10월31일까지 5일장이 서는 끝자리 2·7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운영된다.
춘풍야장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와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운영 초반 먹거리 중심으로 27개 매대가 마련되고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다음 달 9일 오후 6시 열리는 개장식은 서커스, 버스킹, 벌룬쇼 등 각종 공연과 구매 영수증 이벤트, 플리마켓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