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시는 조사료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 농가의 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경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고 4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옥수수 등 하계 작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박병수 시 축산과장은 “하계 신청 접수로 사일리지 제조 지원 사업의 신청이 누락되는 경영체 및 생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