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은 양구군과 합동으로 9일 양구읍 학조리 일대에서 생태계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한다.
양구군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단풍잎돼지풀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제거가 어려워 토종식물 생육을 방해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부터 양구군과 협력해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종 제거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군부대, 지역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단풍잎돼지풀 합동 제거 행사
6월 9일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일대
원주지방환경청은 양구군과 합동으로 9일 양구읍 학조리 일대에서 생태계교란종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한다.
양구군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단풍잎돼지풀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제거가 어려워 토종식물 생육을 방해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019년부터 양구군과 협력해 민·관·군 합동 생태계교란종 제거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군부대, 지역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