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위해 6월 중 다채로운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 30여 명의 청소년들은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화천 청소년야영장에서 열린 역량강화 캠프에 참여했다.
또 간동면에서는 오는 20일 음악교육 수강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가 마련된다.
화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서울예술대학과 올림픽 공원에서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2~14일 팝업 플레이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