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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5회 챠오!이탈리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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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 7일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제5회 챠오!이탈리아 개막식과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춘천시립합창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이탈리아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자매 도시 체결을 위한 의향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서명식은 육동한 시장과 로렌초 라바젯토 파르마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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