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천 청소년 세계 명문대 문화탐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중고교생 11팀 66명, 내달 17일 대학 소재지 국가로 출국
세계 100대 대학 방문 문화탐방, 화천군이 경비 전폭 지원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화천】화천의 청소년들이 오는 7월17일부터 15일 간 세계 100대 명문대로 향한다.

화천군이 올해 추진하는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에는 11개팀 66명이 참가해 캐나다 토론토&맥길 대학, 미국 콜롬비아대학,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프랑스 소르본 대학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대학 뿐 아니라 해당 국가의 각 지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게 된다.

11개 팀에는 화천군 공무원 1명씩 배치된다. 군은 학생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연수비를 지원한다.

한편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에 이어 오는 7월27일부터 8월16일까지 영국 옥스퍼드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클레어 영어캠프에 화천지역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지선 1년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