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영애 한라대 교수, 제26대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장 취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임기 6월 1일부터
학문적 발전, 세대 간 소통, 국제적 교류 강화 주력

◇이영애 한라대 교수.

이영애 한라대 운곡프론티어교양대학 교수가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 제2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1년이다.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는 국내 영어영문학 분야의 중견 학회로 문학과 언어, 영어교육 분야 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등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학회를 이끌면서 학문적 발전, 세대 간 소통, 국제적 교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인문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말이 많지만 지금이 오히려 영어영문학이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문 간 융합,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한국중앙영어영문학회를 더욱 역동적인 연구 공동체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