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양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1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총 91명의 어촌계장과 내수면 어업계장들이 참석해 ‘어선 해양사고 예방 교육’ 특강과 ‘수산물 위생안전’ 강의 , ‘어업인을 위한 한방치유 건강강좌’등을 수강하게 된다.
강원도는 어촌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어업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희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어촌지역 리더인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의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생명의 바다, 풍요로운 미래, 선도하는 해양강원’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