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홍천교육도서관이 화장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홍천교육도서관은 30년이 지난 노후 화장실을 약 4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공간으로 바꿨다.
휴관일은 당초 다음달 1일까지였지만, 공사 일정을 앞당겨 재개관 일정도 일주일 빨라졌다.
이영희 관장은 “휴관 기간 불편을 감수한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독서와 문화·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