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농협은행 강원본부, 강원지역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36억 1,7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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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16일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에 출연금 36억 1,7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는 16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여파로 고통을 겪고있는 강원자치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에 출연금 36억 1,7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2023년 18억 2,000만원, 2024년 20억 4,100만원을 출연하는 등 매년 규모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18억, 도내 청년창업자금지원 2억원을 출연하는 등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금융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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