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 박민 교수, 감염병 진단기술 국가 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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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박민 교수

한림대(총장:최양희) 융합신소재공학전공 박민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중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중 의료현장 맞춤형 진단 기술개발 사업으로, 침습성 진균 혈액검체 기반 진단기술 개발을 위해 춘천의 ㈜휴피트를 주관기관으로 한림대와 서울아산병원이 참여했다. 33개월동안 총 사업비 16억 2,500만원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각 기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침습성 진균 감염증의 원인균인 칸디다, 아스페르길루스, 크립토콕구스 등을 분자진단하기 위한 미세유체 기반의 분자진단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민 교수는 “해당 과제를 통해 현장진단이 가능한 의료현장 맞춤형 진균 감영증 진단기술이 고도화돼 보건의료기술 향상을 촉진할 것”이라며 “국내 기술의 바이오헬스 제품화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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