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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시정유공자 민간 6명·공무원 19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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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속초시지부 조합원.

◇신현실 속초시보건소 식품안전팀장.

【속초】속초시는 시정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하며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섰다.

속초시는 그동안 월례조회에서 시정 유공자를 시상했다. 이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다수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수상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에 속초시는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등 속초시를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공직자의 헌신을 더 깊이 새기고, 이에 대한 경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하기 위해 지난 17일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했다

장애인체육진흥 유공에 한만웅 마키노차야 대표, 근로자의 날 기념에 박병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속초시지부 조합원, 2025 설악무산문화축전 유공에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 소속 유한형 사무처장과 이지훈·서여진·김춘규 연구원 등 민간부문 6명과 식품안전의 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 신현실 속초시보건소 식품안전팀장 등 19명의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온전한 시상식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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