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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25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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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8일 건축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강평을 실시했다.

김향정 의원은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현재 운영중인 프로그램이 해설 위주에 그치지 않도록 생물 관찰 등 체험형 콘텐츠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창수 의원은 “지자체의 지도·감독이 소홀해질 경우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연 1회 이상 노동자와의 면담을 통해 내부 갈등과 위험요소를 사전 예방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안성준 위원장은 감사강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격려하며,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일부 자료의 부실한 작성과 부서 간 협업 부족, 선제적 대응 미흡 등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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