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 1위 쾌거

강원도 대표 김후균·김찬진 소방교…1계급 특별승진 영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김승룡)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조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김후균·김찬진 소방교.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조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 조사관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물 화재 감식 능력과 이론 지식을 겨뤘다.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김후균·김찬진 소방교는 현장에서 축적한 실전 감식기법을 바탕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기간 개최된 제38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강원 의용소방대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여자부 1위, 남자부 4위에 이어 심폐소생술(CPR) 2위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김승룡 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대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 훈련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는 제38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여자부 1위, 남자부 4위에 이어 심폐소생술(CPR) 2위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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