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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교원창업기업 스마트이앤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기술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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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전경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스마트이앤씨㈜(대표:김용진)가 강원춘천 강소특구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

‘첨단기술기업’은 국가가 지정한 기술·제품 특구에 입주한 기업 중 첨단기술 및 제품 특허 보유 여부, 기술 기반 매출 비중, 연구개발비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지정으로 스마트이앤씨㈜는 법인세·재산세 최대 3년간 100%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정부 R&D 사업 우대 가점을 받는 등 기술 사업화 및 해외 진출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이앤씨㈜는 2017년 강원대 지역건설공학과 김용성 교수(부대표)가 창업한 스마트 센서 기반 재난안전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고감도 IoT 센서를 활용한 계측 시스템과 관련된 국내외 특허와 신기술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김용성 스마트이앤씨㈜ 부대표는 “이번 지정은 스마트이앤씨㈜가 집중해온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시간 계측과 인공지능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재난안전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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