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랜드, 시민영웅에게 쉼과 힐링 제공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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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영웅․복지 종사자 등 250여 명 초청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2박 3일간의 특별한 여정

【정선】 강원랜드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시민 영웅과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를 초청한 ‘2025 영웅쉼터 힐링캠프’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국가유공자와 소방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최근 1년 이내 소방청·경찰청·지자체 등에서 감사장이나 표창장을 수여한 시민 등 250여명을 하이원리조트로 초청해 영웅쉼터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강원랜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강원랜드는 타인을 구하거나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 우수 봉사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하늘숲길 트레킹 체험, 산상 바비큐, 숲속 힐링 음악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복합리조트 공기업인 강원랜드만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를 밝히는 이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휴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그분들이 쉴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까지 9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객실 2만 9,879개를 기부했으며, 다가오는 9월에는 소방관, 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 등의 직무 영웅 250명을 대상으로 2차 힐링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2025 영웅쉼터 힐링캠프’가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국가유공자와 소방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시민 영웅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려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원랜드 ‘2025 영웅쉼터 힐링캠프’가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국가유공자와 소방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시민 영웅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려 하이원리조트 일원에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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