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구문화원 그림그리기대회 및 백일장 개최

【양구】양구문화원은 오는 28일 양구문화복지센터 및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국토정중앙 제38회 그림그리기대회 및 제21회 양구사랑 백일장’을 개최한다.

그림그리기 부문의 경우 유치부, 초등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 중학생 부로 나눠 진행된다.

도화지는 행사 당일 문화복지센터에서 배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각자 자유롭게 주제를 정하고 미술재료도 선택해 그리면 된다.

심사결과는 다음달 7일 양구군청 및 양구문화원 홈페이지(ygcc.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차후 양구문화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양구사랑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고, 초등부와 중등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백일장은 올해 처음 성인들을 대상으로 ‘재치있는 짧은 시 짓기’ 부문이 진행되며, 백일장의 글주제는 양구문학회가 선정해 행사 당일 발표한다.

두 대회 모두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양구교육장상과 양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은상 이하 입상작은 양구문화원장상과 양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