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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제에너지과 하자영 주무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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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 경제에너지과에 근무하는 하자영 주무관이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양양군은 26일 내부심사와 군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하 주무관을 포함, 우수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 주무관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운영하던 사업체의 매각대금을 신규사업에 재투자를 도모해 마을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한 점이 최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세무회계과 김선우 팀장이 선정됐다. 김 팀장은 삭도 설치 사업의 선급금에 대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적극 추진해 28억2,700만원의 국세를 환급받고 이를 세외수입으로 처리해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려상은 상하수도사업소 이근우 팀장, 도시계획과 장연우 주무관, 허가민원과 홍성빈 팀장, 안전교통과 신동화 주무관, 보건정책과 이다혜 주무관 등 5명이 받았다.

군은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인원을 상·하반기 각 2명씩 추가 했고, 인센트브도 순위에 따라 근무평정 가점을 부여하며 선정자가 포상금과 특별휴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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