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 우천면 지역 아동들을 위한 특화사업이 펼쳐졌다.
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우천면 지역 어린이집과 초·중등 학교 아동 150명에게 유기농 컵케익 세트를 전달하는 등 '아이들의 꿈, 온 마을이 함께 키워요!'를 주제로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우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자체 후원 모금사업인 '우천사랑애(愛) 기금'으로 우천지역 아동들에게 버섯키트 지원 등 특화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관 민간위원장은 "아동들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출산시대 아동복리 증진은 물론, 함께 어울려 잘 사는 우천면협의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