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44대 춘천소방서장 취임식 1일 열려

현장과 행정 업무에 탁월한 능력 겸비…“신뢰 받는 소방서 만들 것”

◇용석진 제44대 춘천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춘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용석진 제44대 춘천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춘천 출신으로 1993년 2월1일 춘천소방서에 임용됐다. 이후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본부 종합상황실 상황총괄팀장, 본부 소방행정과 소방인사팀장, 본부 예방안전과장, 본부 소방행정과장, 양구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서 전 직원과 70여명의 소방공무원,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행사는 용석진 서장의 주요 약력 소개, 취임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 등으로 진행됐다.

용석진 서장은 “춘천의 안전을 위해 일하며 신뢰 받는 소방서를 만들겠다”며 “이와 더불어 직원들의 출근길이 즐거운 소방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용석진 제44대 춘천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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