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가족센터 우두공동육아나눔터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연극꽃이 피었습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몸으로 표현하기, 감정 말하기 등 역할극 발표활동이 진행된다.
윤은희 춘천시가족센터장은 “나눔터는 가족 기능 강화 및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라며 “초등 방과 후 상시프로그램 운영과 방학돌봄 프로그램 운영등으로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