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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치유 농장서 문학인들의 여름밤 詩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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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치유 농원

【홍천】 홍천군 서석면의 치유 농장에서 시(詩) 콘서트가 열린다.

문학 동인 모임인 나무발자국은 홍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5일 저녁 7시 하이디 치유농원에서 여름밤 시 콘서트 ‘모닥불멍 시 읽다’를 개최한다. 시인들이 모닥불 앞에 모여 직접 시작 노트를 공유하며, 홍천에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허영근씨와 가수 김성호씨도 우정 출연한다.

나무 발자국은 ‘코로나19 예술’로 기록이란 프로그램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허림 시인을 비롯해 홍천에서 주로 활동하는 고철, 신현옥, 오창화, 차재운, 최산 시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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