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레고랜드, 호텔 투숙객 전용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 론칭

창의력과 상상력 완성하는 교육적 가치 중점으로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이순규)가 호텔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를 론칭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호텔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클럽 레고랜드’를 론칭했다.

클럽 레고랜드는 모험(Adventure)·조립(Brick)·창작(Creative) 테마로 구성된 유료 프로그램이다.

모험형 체험 프로그램 ‘미니랜드 나이트 투어’는 매일 오후 8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60분간 브릭 스트릿과 미니랜드를 산책하며 퀴즈 미션을 수행한다.

조립형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레고 브릭 보트 빌더’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의 창작물은 레고랜드 파크 미니랜드에서 작품으로 실현된다.

표현형 체험 프로그램 ‘레고 셰프 크리에이터’는 4~16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쿠킹 클래스다. 참가자는 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간 반죽을 활용해 쿠키를 만들 수 있다.

이순규 레고랜드 대표는 “놀이를 넘어 아이들 창의력과 상상력을 완성하는 교육적 가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