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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여성 일자리 확대·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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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 등 개최

◇속초시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 회의가 7일 속초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속초】속초시는 7월 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속초시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와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 T/F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속초시 여성일자리실무협의체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잡(JOB)아라 속초!’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양성평등 채용문화 조성을 위한 면접질문 검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안전부서 T/F 추진단’ 회의를 열어 자율방범대 운영,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활성화 사업 등 부서별 여성안전증진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속초시는 2022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는 여성의 일자리 확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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