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릉중앙고,강원 동해안권 첫 반도체교육센터 개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릉중앙고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이 7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도교육감, 김상영 강릉부시장, 김용래, 심오섭 도의원, 고태환 강릉중앙교장, 김기현 강릉교육장, 민섭 도교육연수원장, 김익중 진로교육원장, 이흥남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중앙고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이 7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도교육감, 김상영 강릉부시장, 김용래, 심오섭 도의원, 고태환 강릉중앙교장, 김기현 강릉교육장, 민섭 도교육연수원장, 김익중 진로교육원장, 이흥남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강릉중앙고에 강원 동해안권 최초의 반도체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강릉중앙고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식이 7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도교육감, 김상영 강릉부시장, 김용래, 심오섭 도의원, 고태환 강릉중앙교장, 김기현 강릉교육장, 민섭 도교육연수원장, 김익중 진로교육원장, 이흥남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중앙고 반도체교육센터는 도내 직업계고 최대 규모의 교육 인프라로, 춘천·원주·강릉권 7학급 112명의 반도체 학과 학생 양성을 이끄는 핵심 시설이다.

웨이퍼 이송로봇 등 최신 장비를 갖춘 반도체제조실(클린룸), 디스플레이 및 VR 시스템 실습이 가능한 반도체개발실, 자동화 설비 실습 공간인 반도체설비보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3년 1월, 춘천·원주·강릉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반도체교육센터는 강원 영동권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