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8일 간담회 개최

8일 춘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도내 시군 여성친화도시 담당자 참여

◇‘2025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간담회’가 8일 춘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회의 당시.

‘2025년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친화도시 실무협의체 교육 및 간담회’가 8일 춘천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여성이 창조하는 즐거운 공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자치도 및 도내 시·군 여성친화도시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최근 개소한 봄내여성복합커뮤티니센터 설립 과정 및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간 조성의 의미를 탐구한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군 및 지정 준비 시·군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담당 컨설턴트가 참여해 기관별 추진계획을 함께 논의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이다. 도내에서는 춘천·원주·태백·속초·삼척·홍천·횡성·영월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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