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속초 피노디아-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 업무협약

문화예술 자원 통한 복지서비스·사회복지인력의 현장경험 확장 위해

◇피노디아(대표:남대현)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회장:김정렬)가 8일 피노디아 VIP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 피노디아와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가 8일 피노디아 VIP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 자원 통한 복지서비스와 사회복지인력의 현장경험 확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남대현 피노디아 대표, 김정렬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공연과 연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 △동문 대상 문화예술 워크숍·세미나 개최 △SNS·학술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공동 홍보 △정기 간담회 및 상시 교류 플랫폼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노디아는 문화예술 공간 제공과 콘텐츠 기획을, 한림대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는 프로그램 운영 인력과 학술적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남대현 대표는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돌봄과 치유의 경험을 얻도록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문화 저변 확대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렬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프로그램 발굴에 문화예술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문 전문가들이 전시 공간을 실습과 봉사 현장으로 활용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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