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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소년 미디어 진로 체험

【평창】 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진로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평창군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미디어 진로 체험 ‘특종 ON-Air 캠프’를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조선일보 서울 본사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지역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이번 캠프는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청소년들이 실제 미디어 현장을 경험해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직접 확인하거나 수련원 활동사업부(033-330-0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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