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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야외 근무자 폭염 대응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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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연일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근무자 보호에 나섰다.

군은 7월부터 야외근무가 많은 환경미화원과 청사방호원 등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식염포도당을 지급하고 폭염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특히 야외 근로자들이 작업 시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지침과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각 부서별로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온열질환에 노출되는 야외근무자의 작업환경을 점검하는 등 근로환경 개선 및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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