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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소방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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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정선소방서와 일선 현장 부서를 돌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이날 정선읍 조양119안전센터와 119 구조대 등 일선 현장 부서를 순회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정선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정선소방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조직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민 정선소방서장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고 격려해주신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유영민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정선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격려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일 정선소방서와 조양 119안전센터, 119 구조대 등 일선 현장 부서를 순회하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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