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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윤영진 교수 ‘Best Lecturers’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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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국제학술대회서 우수한 강연 펼친 공로

【원주】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윤영진(사진) 심장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Best Lecturers’ 상을 수상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1997년 창립돼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중재적 치료와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의 질 향상, 환자 권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영진 교수는 제44차 하계국제학술대회에서 ‘Early CAG for NSTEMI Complicated by Acute Decompensated HF’를 주제로 로 우수한 강연을 펼친 공로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윤 교수는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진료와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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