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춘천도시공사(사장:홍영)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춘천안식원의 화장 업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윤달에 집중되는 개장 유골 화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이뤄진다. 춘천안식원은 이 기간 화장 회차를 기존 4회차에서 7회차로 확대하고 화장 가능 건수를 25기에서 40기로 늘린다.
개장 화장 예약은 15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했으나 해당 기간은 각 월의 1일 0시를 기준으로 당월 및 익월 예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편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