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읍면동 거점 관광 교육을 오는 9월 17일까지 실시한다.
16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첫 교육에는 홍제동 자생단체, 주민센터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 경쟁력 제고에 촛점을 맞춘 교육을 펼쳤다.
읍면동 맞춤형관광 CS교육은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매주 순차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례 중심‧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