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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과·제빵 HACCP 인증 ‘베프인증센터 공유주방’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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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베프인증센터(제과·제빵 HACCP 인증 공유주방)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군과 베프인증센터는 지난 14일 우리 빵의 제빵작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제과·제빵 자영업자들이 베프인증센터 공유주방을 이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첫 시제품은 영월 어수리를 활용한 우리 빵의 ‘어수리 카스테라’이며, 사회적경제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비마켓에 기증했다.

베프인증센터 공유주방 이용 문의는 영월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033)373-1003)로 하면 된다.

김홍일 베프인증센터장은 “베프인증센터는 기존 제과·제빵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설비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과·제빵을 제조할 수 있게 지원하고 공간”이라며 “제과·제빵 자영업자들이 베프인증센터를 통해 ‘더 많이, 더 다양한, 더 맛있는, 더 품질 좋은’ 제품을 양산해 성장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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