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의료원장·도립강릉요양병원장 임명장 수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안나 강릉의료원장과 전진표 도립강릉요양병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안나 강릉의료원장과 전진표 도립강릉요양병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안나 신임 강릉의료원장은 지난 6월 강릉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김 지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7월까지 3년이다.

고려대 의과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산부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난임센터장,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대변인,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전진표 도립강릉요양병원장은 지난 3년간 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하게됐다. 임기는 2028년 7월까지 3년이다.

김진태 지사는 “강릉의료원과 도립강릉요양병원이 지역 공공의료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