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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노인복지시설 여름철 안전점검… 폭염·풍수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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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양군이 지역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폭염과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해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양양군내 경로당 134개소, 장기요양기관 21개소, 노인복지관 1개소, 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냉방시설 관리 상태와 비상연락체계 운영 여부를 살핀다.

이영선 군 복지정책과장은 “안전 취약 대상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체계적이고 꼼꼼한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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