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내 학생들이 교육부 주최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신경호)은 지난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도내 학생 3개 팀이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팀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함께 상금(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이 주어졌다.
대회 최우수상은 원주 대성중 ‘콘비비움’팀 박하준 학생이 수상했다. 그는 ‘자율동아리 형성프로그램 아고라’를 주제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춘천기계공고 강보원 학생과 강원고 전현준 학생이 함께한 ‘고퍼’팀, 대성고 최승혁 학생과 북원여고 이지원 학생으로 구성된 ‘원팀’팀이 각각 수상했다. ‘고퍼’팀은 ‘홀트 지수평활법을 이용한 한국 대학 입학자 수 예측 모델’을, ‘원팀’팀은 ‘AI로 본 강원 농촌의 폐교 현황 및 활용 방안’을 각각 발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학생들이 공공데이터를 스스로 분석해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창의성과 역량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