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시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강릉시 청소년전용공간 ‘솔향친구랑’은 21일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 파우치 100개를 기부했다.
‘솔향친구랑’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릉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소년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파우치는 솔향친구랑 청소년동아리 ‘도란도樂’ 소속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것으로, 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