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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여름방학 아동 돌봄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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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여름방학 기간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1시~7시에서 오전 9시~오후 7시로 연장한다. 지역아동센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또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 2,000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사례 관리 대상 아동 288명은 가정 방문과 유선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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