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평창에서 ‘웰니스 특별 주간’이 운영된다.
평창군은 강원 글로벌 치유관광축제인 웰니스 페스타 기간에 맞춰 모나용평과 삼양라운드힐에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특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웰니스 특별 주간’은 군 지역 내에서 우수 웰니스 시설인 ‘모나 용평’과 뛰어난 자연환경과 유기 초지를 보유한 ‘삼양라운드힐’이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심신 치유와 깊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나 용평에서는 요가 및 명상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할 수 있고, 아시아 최대 유기 초지 목장인 삼양라운드힐에서는 푸른 초지 위에서 즐기는 워킹 테라피, 요가·싱잉볼 등 무브먼트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재방문때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제공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평창의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타지역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이 평창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