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시는 문자메시지로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원주소식알리미'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구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원주소식알리미 구독 이번트는 총 3회차에 걸쳐 실시된다. 각 회차별로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치킨세트와 커피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1회차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원주소식알리미를 신청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폼)에서 인증하는 방식이다. 기존 구독자도 참여할 수 있다.
길경화 시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원주소식알리미가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